올리비에 지루가 유럽을 떠났다.LAFC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루는 2025년까지 LAFC 선수로 뛸 것이다. 2026년까지 늘어날 수도 잇다. 지루는 올여름 LA에 도착해 국제 이적 증명서, 비자를 받으면 외국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고 공식발표했다.지루가 유럽을 떠났다. 몽펠리에 장신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 지루는 2011-12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 리그앙 득점왕을 하면서 빅클럽 관심을 받았다. 몽펠리에를 떠난 지루는 아스널로 갔다. 6년간 아스널 주축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메수
"2023년은 김민재와 나폴리의 성공의 해, 김민재는 나폴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다."이탈리아 언론 칼치오인피롤레가 지난 25일(한국시간)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세리에A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김민재를 선정했다.언론은 "김민재의 2023년을 함께 돌아보자"라며 김민재의 화려했던 2023년을 재조명했다. 언론은 "시즌이 끝난 뒤 김민재가 나폴리를 떠나 자신의 기회를 찾기 위해 뮌헨으로 떠나면서 나폴리 팬들이 느낀 감정은 놀라움이었다. 그는 현재 나폴리 수비진이 감당하기 너무 크고 앞으로도 그럴 거대한 유산을 남겼다"라고
브라이튼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을 확정했다.브라이튼은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을 3-1로 꺾었다. 이로써 브라이튼은 18승 7무 11패(승점 61)로 6위에 위치했고, 최소 7위 자리를 확보함에 따라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권을 획득했다.홈팀 브라이튼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퍼거슨, 미토마, 맥 앨리스터, 엔시소, 카이세도, 그로스, 에스투피냔, 콜윌, 덩크, 펠트만, 스틸이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 스페인 클럽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있다.리버풀은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서 레알 마드리드에 0-1로 패했다.이로써 리버풀은 1, 2차전 합계 3-6으로 밀려 8강 진출이 좌절됐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대회 결승 무대에 이어 다시 한번 레알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유럽 통계 업체 '옵타'는 경기 후 클롭 감독 체제의 리버풀이 유럽 대항전에서 유독 스페인 클럽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현규(21)가 유럽 입성 반시즌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리그 우승 확률이 무려 95%다.셀틱은 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4라운드에서 리빙스턴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셀틱은 17경기 무패 행진(16승 1무)과 함께 22승 1무 1패(승점 67)로 선두 자리를 굳혔다.셀틱은 마에다 다이젠, 후루하시 쿄고, 조타, 하타테 레오, 칼럼 맥그리거, 맷 오라일리, 그렉 테일러, 칼 스타펠트, 캐머런 카터비커스, 앨리스테어